여행기/2011, 11월 - 마닐라

[스크랩] Leaving on a jet plane

베싸메 2011. 12. 5. 11:49

전 촌놈이라 뱅기 타면 꼭 창가자리를 요구합니다. 이착륙하면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풍경이 참 좋더라구요....

 

참 촌스럽죠? 순항고도를 날때 창가에 피어난 구름도 너무 너무 좋은걸 어쩝니까? 마침 마닐라에서 3시에 출발하는

 

뱅기라 소형 에어버스시트넘버까지 외웠다가 F열로 달라고 구체적으로 부탁했습니다. 바로 비즈니스석 뒤라

 

시트사이의 공간이 퍼스트 클래스 뺨칠 정도로 넓어서리.... 밥도 젤 빨리 주고, 내릴때도 가장 빨리 내리니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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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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