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쁜 길을 가다가도 길가에 꽃이 있으면 그냥 못 지나칩니다. 눈은 비록 노안이지만 예쁜 자태를 감상하고,
카메라가 있으면 기어이 담아 옵니다. 작품이면 어떻고, 또 아니면 어떻습니까?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걸요...
어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길섶의 꽃들을 사진으로 담기엔 좀 무리더군요.(그넘의 모션블러) 그렇다고, 야, 좀 움직이지마!
라고 명령도 할 수 없는 형편이고... 흠 흠 그냥 보십셔~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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