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안사 초입의 연꽃밭

올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 옆지기랑 드라이브를 즐기려 길을 나섰습니다.

 

일단 장안사로 향했는데, 세상에나.... 너무 차량이 몰려서 경찰이 통제를 하고 있네요 ㅠㅠ

 

기장으로 가서 죽성리 바닷가로, 다시 진하해수욕장행. 아주 장터마냥 붐벼서 다시 대운산 계곡으로 갔었는데,

 

역시나 이곳도 오르고 내리는 차가 뒤엉켜 난리도 아니더군요. 근데 장안사 입구의 연꽃밭이 근사하더군요.

 

끝물이지만 아직까지 연꽃도 많이 피어 있고, 특히나 1,300살이나 잡순 느티나무 아래의 테이블과 정자.

 

정말 좋더군요...

 

 

 

 

 

 

 

 

 

 

 

 

 

 

 

 

Billy Vaughn - Green Green Grass Of Texas.wma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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