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트남여행에서 박하시장과 사파의 풍광 이외에도 제게 관심 가는 분야가 있었습니다.
야생화를 넘넘 좋아하기에 길가에서 오가며 만나는 꽃들을 구경하는 것입니다. 에이, 여자 말구요,
길섶의 풀꽃들 말입니다... 되게 많더군요. 참으로 탄복할 만큼 예쁘고 기품 있는 꽃들도 많이 만나 집에서 확인하니
200여 커트나 찍었더라구요~! 우리 님들께 요놈들 보여 드리고는 싶은데, 제 스타일이 주르르 마구 올리는 편이라
짜증 내실까 봐서 그 중 몇 커트만 올릴게요. 기냥 보세요^^*
Wilma_Goich_-_Gli_occhi_miei__1968_SanRemo_원곡.mp3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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