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 가든을 뒤로 하고 캠프 존 헤이까지 걸어 갑니다. 옛날 미군들의 휴양시설인데, 어디 가나 미쿡 넘들 남의 나라
알짜배기 땅에 캠프 만들어 놓고 안에서 흥청망청 즐기는 건 필리핀이라고 예외는 아닌 듯합니다. 높은 언덕위에 그림 같은
골프 코스, 멋진 코티지와 콘도... 에이, 그냥 그림이나 보입시더....
이~뻐!
St. Joseph Church
부러우면 지는 거다, 씨!
1903~ !
이런데서 누가 빠꾸해서 차 대겠노?
어디 가슈?
행님, 나 오늘 한 타 하러 왔슈~!
여기에도 어김 없이 별다방이...
니가 링컨인교?
니는 누군교?
에휴 이 꽃 크기가 장난이 아니던데...
티샷, 멫 야드 날렸노?
헤저드도 예~뻐!
클럽 없이, 캐디 없이 골프코스를 걷는 기분이라니...
관광용 기념품 한 보따리
앗, 한국인이닷!
Johnny_Trouble_-_Under_a_Blanket_of_Stars.wma
출처 : 슬로우비
글쓴이 : 베싸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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