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는 숙소에 있겠다기에 퀴리노에서 전철(LRT)를 타고 루즈벨트역까지 갔다가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99페소짜리 티본 스테이크로 점심도 먹고돌아 오다.
그도 근처 쇼핑몰에서 약간의 쇼핑. 근데 내게 말보로 한 보루를 건네 준다. 이런건 참 부담스럽다. 그렇다고 막상 내가 그에게 줄 마땅한건 없고....
오후엔 청소한 수영장에서 물장구 치며 놀기. 옥상에서 바라 보는 마닐라의 야경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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