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쯤 집에서 가까운 차이나타운으로 카메라를 메고 나섰는데, 맙소사.... 그야말로 인산 인해. 양고기 굽는 매캐한 연기에 엿을 파는 각설이패까지...
광장에서 부산은행 조은극장 뮤지컬팀의 간이공연, 그리고 화교학교에선 듣보잡 연예인들의 무대공연... 하도 정신 없어 상가로 나와 오랜만에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늘 해마다 하는 것은 그게 그거. 원래 낮에 송 상현광장 다문화축제장에 가려 했었는데, 며늘아기가 보내준 새 폰 조작법 익히느라 시간을
다 써버렸다. 내 생각으론 손에 익어서 그런지 앙폰이 훨씬 편의성면에서 나은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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