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 그리고 꽃들/산에 가 보니...

11/30 성지곡 수원지

베싸메 2015. 12. 2. 11:28

후배와 '산책이나 하자' 란 말에 따라 나서 두어시간 걷고 왔다. 가을이 지나간 황량한 숲. 덕분에 편백은 더 푸르름을 더하고... 하늘도 맑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