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랑 강서구 둔지도에 위치한 '죽전가'란 곳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주 메뉴는 메기매운탕... 내가 민물매운탕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므로
맛 감정은 힘이 들테고, 아기자기하게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아서 참 보기는 좋았던 듯...
이곳을 나와 '금빛노을' 이란 무인찻집을 갔었는데, 이젠 아예 입구에 입장료 5,000원을 징수한다고 한다. 웬지 씁쓸한 기분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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