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공업특정지구로 지정되고 공단이 조성되면서 장생포쪽의 이주민들을 위해 정착촌을 만든 곳. 처음엔 '국민주택' 이란 이름의 똑 같은
집들이 수백채 있었던 곳으로 고교시절 동창이 이곳에 있어서 놀러 다녔던 기억도 있는 곳. 그런데... 부산의 감천문화마을을 밴치마킹한 것같은
컨셉트는 좀 그렇다. 관리도 잘 되지 않은것 같고. 어쨌건 햇살 좋은날 이리 저리 다니며 구경(?)은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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