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에 공항버스 예약을 하러 갔는데, 이곳 저곳 모두 7시 출발은 만석이란다.... 겨우 150밧 부르는걸 120밧에 2며운을 예약하고 보트를 타고 왓 아룬으로... 이 절은 언제까지 탑 수리를 할건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이다. 다시 배를 타고 왓포로 갔더니 입장료가 100밧이란다. 친구의 쿨한 일성, "여태 100군데도 넘게 절 봤는데, 여기라고 별거 있겠냐. 100밧이면 밥이 두 그릇이다"
웃고는 강변을 따라 걷다가 다시 배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 공항버스 픽업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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