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시원하게 불고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두둥실. 9월이 되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
태화강의 물억새가, 갈대가, 코스모스가 피었는지 자전거를 타고 맘껏 달려 본다. 볼에 스치는 바람이 한결 청량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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