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비가 꽤 내렸다.
아침나절에 비가 그치고 나서 강변이 너무 궁금해서 자전거를 타고 나가 보았다. 어젯밤 비로 코스모스가 생기를 되찾았는지, 비온 뒷날의 햇살은 얼마나 빛을 만들어 주는지... 오랜만에 매크로 렌즈 마운트하고 갔었는데, 몇 컷 찍다 보니 배터리 아웃. 이런.... 난 역시 준비성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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