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2018 타이완 여행

01/11(담수이)

베싸메 2018. 1. 23. 21:45

어젯밤 늦게 도착해서 숙소 오니 이미 2시가 넘었다. 급하게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사서 가져간 소주와 비벼 마시고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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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일어 나니 벌써 9시가 다 되었다. 바를 겸한 휴게실에서 아침을 먹는데, 토스트, 모닝빵, 에그 스크램블에 오렌지 사과 방울 토마토.

이만하면 괜찮은 편이다. 중앙역에선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이정도 거리 쯤이야....

전철로 담수이를 가기로 했다. 이지 카드를 구매하고 500달러 충전. 얇은 바람막이를 입고 갔는데 바람이 부니 좀 춥다. 옛모습 그대로의 담수이

이번이 네 번째네. 위런항이나 홍마오청은 담에 가기로 하고 담수이 시장에서 점심으로 그곳 특미라는대육원(大肉圓)이란 것을 먹고 돌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