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내버스를 타고 도자기로 유명한 밧짱 마을로 갔다. 홍강을 건너 하류쪽으로 근 한 시간이 걸려 도착. 도자기체험하는 모습도 보고 가마 구경, 구시가 구경. 근데 그 규모가 어마 어마하다. 읍 하나가 모두 도자기로 먹고 사는 마을인 듯. 때마침 공예품전시회도 열리고 있었는데, 나무로 만든 자전거 프레임이 인상적이었달까? 짐만 되지 않으면 등나무로 섬세하게 엮은 바구니가 하나 사고 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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