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많이 걸었더니 피곤해서 느지막이 일어나 숙소주변 어슬렁거리기. 리 타이또 동상 광장에 특설무대가 설치되고 뭔가 행사를 하길래 가 봤더니, 이태리 축구구단에서 베트남 유소년 캠프를 열고 이-베 친선행사가 열리고 있다.축사니 뭐니 할때 행사장 뒤편의 이태리 음식파는 부스 구경하다가 공연할때 잽싸게 관객이 되었다. 이태리 아카펠라, 재즈, 베트남 재즈와 오페라 아리아. 국립민속극단의 화려한 춤... 외국와서 눈호강 제대로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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