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 방 비엥 어젠 맥주 두 병만 마시고 잤더니 개운하게 일어나진다. 새벽시장 구경후에 절에 가서 준비해간 빈병에 물을 가득 채우고 아침은 계란 프라이에 토스트를 먹고 어제처럼 스마일 비치 클럽으로... 주인녀석이 낯이 익으니 장작을 패다가 '사바이디' 하고 웃으며 인사를 한다. 미안해서 언.. 여행기/2018.9~10 라오스 여행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