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 비엔티엔 딸랏사오 갔다가 쇼핑몰에서 에어컨 바람 좀 쐬고 시내버스를 타고 부다파크로 갔다. 여기도 입장료가 15,000킵으로 올랐다. 괘씸해서 강변쪽으로 가서 후문으로 당당히 입장. 여기도 한국인 패키지 여행객들의 차지. 그늘에 앉아서 가이드녀석 썰푸는 꼴 구경. 서너팀 쯤 보내고 재미가 .. 여행기/2018.9~10 라오스 여행 2018.10.23
10/11 루앙 프라방 오늘은 뭐할까 고민하다가 오전을 이리저리 다니며 사진을 찍으며 보내다 꽝시폭포로 가기로 했다. 거기 다녀와 방 비엥으로 가는 차를 타기로. 리셉션에 예약을 하고 나니 바로 픽업을 왔다. 한국인 커플도 함께 가는데, 애들이 인사를 건네도 본체 만체. 사람 민망하게 시리... 우기가 .. 여행기/2018.9~10 라오스 여행 2018.10.23
10/04 방 비엥에서 루앙 프라방으로 아침에 강변으로 나가 산책 좀 하고 숙소로 들어와 아침을 시키는데, 오늘은 에그 스크램블에 볶음밥. 이 숙소가 참 마음에 드는데, 마냥 있기엔 몸이 근질거리고, 아침 포함 숙소비가 3,400 원 정도... 그렇다고 식사 내용이 부실하냐면 그렇지도 않다. 바게트에, 볶음밥에, 과일 네 가지, .. 여행기/2018.9~10 라오스 여행 2018.10.23
9/30. 비엔티엔 2 비엔 티엔에서의 둘쨋날, 달리 할것도 없고 딸랏사오의 버스센터로 가서 국제버스 예매를 하러 갔는데, 농카이, 우돈타니행 버스밖에 없고 조인트 티켓은 여행사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단다. 태국 나가서 다시 이동하려면 그놈의 터미널까지 툭툭 타고 가서 실랑이 하고 좌석 없으면 거.. 여행기/2018.9~10 라오스 여행 2018.10.23
09/29. 비엔티엔 근래 라오스쪽으로의 여행이 잦아 졌다. 작년 7월, 올 4월, 그리고 9월.... 필리핀을 한창 다닐때 같다. 어쨌건 이유는 있다. 부산~비엔티안 항공권이 무척 싸게 나온김에 지른 결과. 일단 비엔티엔 들어가서 농카이나 우돈타니를 거쳐서 치앙마이쪽으로 가서 푹 쉬다 올 참이다. 오랜만에 .. 여행기/2018.9~10 라오스 여행 2018.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