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영수 문학관 초등학교 대선배, 선배들중엔 롯데 신 격호, 김 만중, 정 인섭 등 유명인이 많으나 그의 단편 소설들을 즐겨 읽었고 감동을 받았던 그. 문학관이 생겼단 얘길 들었지만 석남사 갔다 돌아 오는 길에 우연히 들렀다(아니, 일부러). 근데 컬렉션이 너무 부실하다. 무슨 돈잔치 한것 같은 느낌.. 공연, 박물관, 전시회 탐방 201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