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아직 멀었나 보다... 정월 대보름, 들꽃 학습원으로 봄꽃을 보러 갔다. 반겨 주는 녀석들은 복수초와 노루귀. 매크로 렌즈를 준비했는데, 미러리스를 가져 갔으니 포커싱이 어렵다. 무겁단 이유 하나만으로 dslr은 내쳐둔 채 노안으로 모니터를 들여다 보는 꼴락서니라니... 복수초가 가장 부지런하네 갯버들 .. 우리산, 그리고 꽃들/꽃이 좋아라 201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