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스탄 남부에 있는 호수의 도시. 메와르 왕조가 치토르가르에서 무굴제국으로 부터 쫒겨 이곳으로 옮겨와 사방이 산으로 둘러 싸인 지리적 잇점을 이용해 그들과 맞짱 떠서 나라를 지켜 내렸던 곳...
영화 007옥토퍼스의 촬영지로 유명해져 외국인 방문객들이 많은 약간은 깨끗한도시. 아름다운 파촐라 호수에 떠 있는 레이크 팰리스, 이것 역시 흰 대리석으로 지어 진 아름다운 건물입니다(전 예전에 이곳에서 이틀간 지낸 적이 있는데, 제가 돈을 안 써서 그런진 몰라도 그땐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시티 팰리스 내부의 한 방.화강암과 대리석으로만 지어 진 라자스탄 최대의 궁전이라네요.
클락 타워. 전 이곳에 올라가 시내를 조망하는데, 곳곳에 사람, 원숭이 *들이 .....
이웃 옥상의 소녀. 카메라를 들고 있는데, "아찌 나 한 방 찍어뿌러!" 그 후 제법 많은 대화가 오고 갔다는...
부겐 벨리아와 멀리 바라다 뵈는 몬순 팰리스
옛 왕궁의 일부
동네 구경을 하고 있는데, 젊은 여자 둘이서 "너 레슬링 좋아하니?" 라고 묻더군요. 왜냐니깐 같이 레슬링 구경 가자고...
그래서 따라간 곳이 ㅣㅇ곳 우다이뿌르주 레슬링 대표선수의 훈련 캠프 였슴다. 근데 이거 우째 시설이 너무나 열악하더군요.
여기서 뉴델리 아시안 게임때 은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니...
링을 대신한 모래매트. 우리 씨름장 같더군요...
제가 즐겨 찾던 강가의 카페입니다...
물 건너 가트에서 목욕하는 사람들과 시티팰리스
여긴 시티팰리스 건너 호텔입니다.
시티팰리스의 입구
우다이뿌르 시내 전경
시티팰리스 내부정원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시티팰리스 일부
시티팰리스에서 바라다 본 레이크 팰리스
피촐라 호수가 평화롭습니다.
마하라자의 방
입장료가 아까워 증명사진 하나
우다이 뿌르시내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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