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내랑 주전동 몽돌해변으로 가서 바람 쐬고 저녁 사 먹고 왔습니다. 벌서 바닷가엔 텐트를 치고 물놀이 하는 사람들도
보이더군요. 저흰 야외무대에서 아마추어 섹서폰 주자들의 음악에 맞춰 노래 부르며 놀다 들어 왔습니다. 아빠가 아들에게 섹서폰
을 가르쳐 함께 합주하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출처 : ▣ 중년의 자유여행(롱스테이) ▣
글쓴이 : 베싸메(기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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