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을 나서서 여행자 거리인 말라떼의 아드리아 티코 스트릿을 지나 필리핀문화센터가 있는 곳에서 좀 떨어진 파사이시의
Mall of Asia(MOA) 로 향했습니다. 필리핀엔 각 도시마다 거대한 자본의 SM mall이 있습니다. 쇼핑, 외식, 레저가 모두
이곳에서 이루어 지는데, 이곳의 sm mall은 아시아 최대입니다. 넓은 매장이 동서남북 날개로 이어져 있고, 심지어 아이스링크
까지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간 이유는 쇼핑이 목적이 아니라 마닐라만을 가장 넓게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선셋뷰를 즐기러
간겁니다. 근데요... 아침에 집을 나설때 엑스트라 배터리를 준비하는걸 깜빡했는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니 컴팩트 카메라밖에
사용할 수 없어서 무지 아쉬웠습니다. 이그~ 이 새대가리.....
John Tesh Project - The Key Of Love.wma
출처 : 슬로우비
글쓴이 : 베싸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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