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수 비
일어나자마자 터미널 가서 차비를 물어 보니 90원. 아침으로 미시엔을 먹고 취후공원행2번 버스를 타고 가다 운남대 입학하러 가는 모녀를 만나다. 시골서 올라온듯 한데 어머니가 매우 대견한 얼굴. 운남대를 거쳐 공원으로 가서 시간 보내다 웬통스, 칭니엔루를 따라 진이 공원, 진비광장을 오니 어느새 저녁. 호텔에 짐을 찾아서 터미널로 가기전 과교미선으로 배를 채우다. 이놈의 침대버스를 밤새 타고 갈 생각을 하니 벌써 몸서리가 쳐진다. 옛날 징홍 갈 때 18시간의 악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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