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비가 내리는데 20여 명이 함께 천마산 10리길을 걷고 서구 아미동에 있는 문화배움공간의 '최 민식 갤러리'를 방문했다. 평소 서민들의 애환과 인간적인 면을
다정한 앵글로 담은 그의 작품을 볼 기회여서 너무 좋았다. 나중에 혼자서 다시한 번 가서 찬찬히 둘러 볼 요량이다. 근데 개관한지 얼마 되질 않아 브로셔도 하나
비치되어 있질 않아 좀 섭섭했다....
'부산 근교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 청록회 전(울산 문화예술회관 제2 전시실) (0) | 2014.05.18 |
---|---|
[스크랩] 혼자서 부산항 대교 다녀 오기 (0) | 2014.05.15 |
부산 시민공원 (0) | 2014.05.07 |
4.01 온천천 봄꽃 나들이 (0) | 2014.04.02 |
구봉산~수정산 봄꽃 구경 (0) | 2014.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