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여행사에 카약킹과 블루라군 투어 예약을 했다. 짚 라인까지 즐기는 코스.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산중턱으로 올라가 나무와 나뭇사이에 설치된 라인을 활강하며 내려 오는데, 코스가 다양해서 괜찮은 편. 카약킹을 한 시간 반쯤 즐기고 블루라군으로. 사람들이 엄청 모렸다. 알고 보니 일요일. 저녁에 숙소로 돌아와 보니 친구다리가 빨갛다. 갑자기 햇볕에 맨살을 내 놓아서 많이 탔나 보다. 얼음찜질에 에어졸 파스까지 뿌려도 별무소용. 며칠간 괴롭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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