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산, 그리고 꽃들/산에 가 보니...

솔마루길

베싸메 2017. 11. 21. 21:28

점심을 먹고 느긋하게 남산정으로 올라 대공원까지 여유롭게 걸었다.

가뭄으로 길바닥은 밀가루를 뿌려 놓은양 먼지가 폴삭이며 올라 왔지만, 능선에서 싸늘하게 뺨에 닿는 마람을 느끼니 청량감도 느껴진다.

무었보다 파란 하늘이 한없이 좋다...

기실, 참나무 단풍을 볼까 기대했는데, 작년만큼 곱지가 않아서 약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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