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출발할땐 아주 맑았던 하늘이, 다대포 도착하니 구름 가득,,,
일말의 희망을 품고 몰운대 한 바퀴 후 멋진 저녁놀을 기대 했건만 역시나 ㅠㅠ 그래도 오랜만에 만난 주당 후배들과의 술자린 즐거웠다.
2차로 노래방엘 갔었는데, 술이 취해 도저히 견디질 못하고 울산으로 돌아와서 기어이 또 한 잔...
아듀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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