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랑 늦은 오후에 천성산 2봉을 찾았다. 낙조를 담으러 갔는데, 조건이 좋지 않다.
어쩔 수 없지 뭐. 울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콩나물밥을 먹었는데, 아주 정갈하고 맛이 좋았다. 홍식씨 운전하고 밥 사주고, 오늘 고마웠수!
그의 차를 기다리며 시청 앞뜰에서 매화도 담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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