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Calapan-Puerto Galera-Roxas-Caticlan-Boracay 아침 일찍 호텔밖이 떠들썩하고 사이렌 소리가 나서 창밖을 내다 보니 교복을 입은 학생들과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시가행진을 하면서 어디론가 가고 있다. 이넘의 나라는 곳곳이 늘 행사 아니면 축제다. 칼라판에서는 별 달리 할일이 없으니 일어난김에 로하스로 가기로 했다. UV 차량.. 여행기/2016 가을, 한달간의 필리핀여행 20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