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에 가려다 그동안 못본 친구들 보기가 미안해서 부조는 부치고 갑자기 이기대 행. 23명의 대부대가 재미나게 걸었다. 길섶에 핀 풀꽃들을 보는건 덤이었고,
도보후 먹었던 손두부맛도 일품이었고,
덕분에 잠은 싫컷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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