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츠탄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 친구가 많이 피곤해 한다.호텔로 오니 4시쯤. 샤워를 하고 그는 그냥 쉬고싶다기에 혼자 길을 나섰다. 다른곳은 늦어서 엄두가 나질 않아 야경이 볼만하다는 아이허로 간다. 밤에 혼자 왔다리 갔리 하려니 조금 서글프다. 밤엔 저녁을 곁들인 술파티, 이번엔 고량주와 맥주를 섞어서 마시고 엄청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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