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콰이강의 다리까지 땀을 흘리며 걷고, 슈거케인에 가서 방을 알아 보니 더블밖에 없단다. 어쩔까 망서리는데, 주인여자가 트윈을 줄테니 100밧을 더 달란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러자고 하니 한참동안 통화를 하다가 오케이란다. 아마 예약자의 양해를 구했던 모양. 짐을 풀자마자 숙소의 플로팅 하우스 옆의 강물에 풍덩! 그런데 온몸의 근육이 쑤시고 조짐이 좋지 않다.
친구더러 구경을 다녀 오라고 하고 침대에 누워서 쉬어봐도 차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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