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걸어서 철교를 건너서 후에성엘 가기로 했는데, 비바람이 거세다. 어차피 오늘 하루는 여기 투자하기로 했으니 또 열심히 비묻은 카메라 렌즈알이나 닦을 수 밖에... 이전에 왔을때 가이드를 대동하고 설명을 이미 들어서인지 별 감흥은 없으되, 계속적으로 보수와 복원을 하고 있는것이 눈에 띈다. 몇 년후면 이들도 우리의 경복궁 같은 모습으로 완벽하리만큼 복원된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후에성을 뒤로하고 전쟁박물관(원래 이름은 역사박물관)과 후에 공예박물관으로 갔는데, 거긴 전시물 촬영금지. 아~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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