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3시까지 뭘 하며 보낼까 궁리하다 양명산으로 가기로 했다. 늘 와도 못가 본 칭티엔강 초원으로 가기로 한다. 젠탄역에 내려서 15번 버스를 기다리는데, 일본 여자애 하나가 치엔티안강 가는 차를 기다리냐고 묻는다. 피곤해서 내 뒤에 줄을 세우고 피곤해서 벤치에 앉아 버스를 기다린다
'여행기 > 2019.3월 타이완 타이중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11 양밍산 몽환호, 전망대 (0) | 2019.03.15 |
---|---|
03/11 양밍산 랭수이컹, 옛 광산터 (0) | 2019.03.15 |
03/11 타이중에서 타이베이로 (0) | 2019.03.15 |
03/10 우웨이 차오탕(無爲草堂) (0) | 2019.03.15 |
03/10 위엔바오궁(元保宮) (0) | 201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