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을 달려 하장 도착하니 이미 저녁무렵이라 예약해둔 숙소까지 오토바이로 가서 체크인, 시장 구경부터 하고 오후엔 숙소앞의 송신탑 있는 산 정상까지 올랐는데, 프랑스와의 내전때나 중월 전쟁때 지었을법한 참호와 포대의 자리가 그대로 남아 있고, 곳곳에 참전용사들을 위한 제단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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