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목 맑음
일어나서 밖으로 나서니 역시 덥다. 갑자기 한국의 선선한 날씨가 그리워 진다. 이형도 가버리고 나니 더욱 허탈해 진다. 나선김에 여행사로 가서 오늘 비행기를 탈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자, 오후에 확인하러 오란다. 룸피니 공원에 가서 사진을 찍고 시간을 보내다가 카오산서 봉고 드럼 2개를 1,100밧에 구입하고 여행사로 전화 했더니 오늘 저녁 출국이 가능하단다. 숙소로 와서 샤워하고 제일 깨끗한 옷으로 차려입고 공항 가는 미니버스를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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